이일병의 생일

from 2010/01/28 19:47





생일에 맞춰 휴가를 내신 이일병님 덕분에
- 사실 음력 생일을 하는지라 지 생일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생일이었던;; -
오랜만에 중식당 예약해서 가족 외식을 하려 했으나
그날이 올 들어 가장 무지막지하게 추웠던 날이어서
귀차니즘이 집안내력인 가족들답게 걍 집에서 조촐하게 때웠다능...;;
이일병이 좋아하는 도미노 쉬림푸스와 보쌈+족발세트와 함께!

모카 케익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줬더니만 딸랑 한 입 먹고 말아서
저 맛대가리 없고 느끼한 케이크를 또 내가 다 먹었네... 젠장;;
이러니 내가 피둥피둥 살이 찌는 거임...ㅠㅠ
아아~ 남은 음식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신의 경지에 도달하고 시퍼...


FILM SCAN l MINOLTA X-300 l PERUTZ Primera 200


2010/01/28 19:47 2010/01/28 19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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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천화 2010/01/29 13:24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남은 음식이 전혀 아깝지 않은...
    ...가능 할까요? ㅋㅋㅋㅋㅋ
    저도 정말 음식 남는거 너무 아까워해서...ㅡ_ㅡ; 항상 목까지 차도록 먹네여 흙;
    그나저나 피자도 맛나보이고, 보쌈+족발세트도 맛나보이고... 쩝...
    사진에서 헤어나올 수가 엄써여! ㅋㅋ

    • 젠라연 2010/01/29 23:05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목까지 차도록 먹는다는 말에 완전 캐공감해요.
      전 늘 배터지게 먹고서 배가 너무 불러갖고 힘들면 후회하거덩요.
      근데 그 배가 꺼지면 그 후회한 거 또 금세 까먹고 막 먹고...
      이런 악순환이라능...아 정말 음식보기를 돌같이 하고 싶어효-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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